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적 의사소통장애 (문단 편집) === 교육 === * 사회성이 없고, [[눈치]]가 별로 없고 말도 어눌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 단 전문가가 보면 [[아스퍼거 증후군]]과는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보통 일반인이 이해해 준다는 조건하에 잘 어울린다면 아스퍼거는 아니다.] 학교에서 겉 돌곤 하지만 크게 왕따까지는 안 당하고, 은따 정도 당한다. DSM-5 특성상 자기를 안 받아주는 그 무리에 자기가 안 맞는 걸 모르고, 친해지려는 시도를 자주 하는 게 많다. 무시나 배척에 대한 주의력이나 신경성이 결여된 케이스라면 무시/배척 말고, 절교하자고 말하자. 과묵하고 눈치가 어느 정도 있다면 인싸 그룹까지도 들어갈 수 있는 듯. * 성적 자체는 수업이나 교사의 지도와 관계 없이 알아서 하도록 냅두면 정상적으로 돌아 간다. 다만 [[ADHD]]가 있을 경우 수학과 영어도 못 하는 경우가 있다.[* 진짜 게으름뱅이와의 차이점은 다른 과목을 보면 알 수 있다.] * 대학교 학부 과정의 경우 겉돌게 되겠지만 일단 졸업은 대부분 가능하다. 논문을 안 써도 졸업이 가능한 대학 또는 학과도 있는데, 대신 전공 관련 자격증[* 큐레이터 관련 학과는 준학예사 필기 합격증.]과 영어점수[* 토익으로 대체하기도 하지만 보통 학교 자체 영어를 선호한다. 그 이유는 학생들 빨리 졸업시켜 내보내려고 점수를 잘 주기 때문이다.] 등을 요구하기도 한다. 단 교수에게 미운털이 제대로 박히거나 교수가 상당히 주관적인 사고관을 갖고 학점을 매기면 잘 해도 B, 조금만 점수가 나빠도 F와 D를 면하는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 경우도 있다.[* D학점은 교수가 "F만은 면하게 해주겠으나, 너는 이 과목을 들을 자격이 없으니 다른 것 알아보라."라고 낙인찍은 경우이기 때문에, 작정하고 맘먹은 경우가 아니면 주지 않는다. 대신 C까지는 꽤 많이 주는 편이기에 그다지 못한 것 같지 않은데 C학점을 받고 멘붕하는 경우가 나올 수 있다. 또한 FM대로 점수를 매겨서 59점, 혹은 49점이 나오면 무조건 F를 주는 교수 같은 경우에는 진짜로 F가 뜬다.] 또한 상식에 벗어난 발표로 점수를 깎이거나 할 수도 있다. * 석사의 경우 개인의 희망에 따라 가면 된다. '실력만 충분하면' 어지간해서는 학위를 주기 때문이다. 감정이 나빠도 어차피 졸업하고 나서 거의 대부분 이 학생과 같이 일할 일은 없기 때문에 지도교수로 신청하면 받아주고, 실력이 있으면 점수를 잘 주고, 논문을 그럭저럭 잘 써서 내면 통과시켜 준다.[* 대신 졸업 시점에 아마 내 밑에서 일할 생각은 안 하는 게 좋을 거라는 경고를 할 것이다. 참고로 자기가 직접 일을 시킬 학생이면 연구소 등에서 관리를 하거나 하는데, 학사 시절 안 받아주고 석사 시절 받아줬으면 마음에 안 들지만 대학원에 일단 진학했고 졸업은 시켜야 하고, 논문을 작성하자면 연구소에서 연구를 해야 하므로 어지간히 크게 사고 치지 않으면 받아주는 거라고 보면 된다. 이런 교수는 지도교수라 해도 나중에 추천서 작성 이상의 도움은 기대할 수 없다. 물론 추천서는 정말 원수진 정도나 인간 쓰레기 급이 아니면 사이가 나빠도 보통 써준다.] 자기가 주제를 정하지 못하거나 어려워하면 교수가 대신 정해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학사에서는 정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대신 논문을 정말 엉터리로 써와도 평소 학점 등에 문제가 없었다 싶으면 그냥 취업준비하느라 못한 셈 치고 거의 100% 확률로 통과시켜준다. 애시당초 학사졸업 이후 그 전공에서 바로 일을 시직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의대나 공대 등이 아니고서 평점 3점 미만이나 무단결석 등 정말 답이 전혀 없는 경우 아니면 2년 내에 졸업을 못하는 케이스는 없다[* 단, 학과에 따라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예컨대 역사 관련 학과는 사회적 의사소통문제와 상관 없이, 아무리 머리가 좋고 사회성이 좋더라도 2년 반만에 졸업하면 빨리 졸업했다는 말을 듣는다.]. 석사를 희망할 경우에도 지도교수가 학부보다 수준만 더 높여서 평가하지, 학사 시절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대우[* 단 여기서 학사 시절만큼의 대우를 받는다는 건 학부 당시 그 학생으로 대우한다는 뜻도 된다. 즉 말이 석사지 사실상 학부 5학년, 6학년 취급이다. 실제로 학부생들과 같이 기초 수업을 듣는 석사생들도 간혹 발견할 수 있는데, 학습 능력은 그 학부생들 수준이지만 지식은 학부 고학년만큼 쌓이지 않은 타전공 출신 학생들이다. 의외로 인문계 내에서 이런 석사생들이 많은데, 학부생 과정은 맘먹고 파면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 당장 대학원 중에는 직장인 전용 야간 대학원도 있다.]를 하므로 대부분 노력만 있으면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단, [[MBA]]는 내용의 특성([[사회성]]이 매우 중요)상 하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수 있다. 사실 한국에서 석사의 인기가 의외로 없는 것도, 받기는 비교적 쉽지만 학사 시절에 비해 큰 이득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반대로 박사는 받기 어려운 대신 확실히 이득이 있다. * 박사 과정의 경우 [[갑을관계]]가 너무 심해서, 학점이 좋더라도 지도 교수가 복종하지 않는다며 트집을 잡으면 졸업이 어려워질 수 있다.[* 구체적인 예로 '''자신에게 밉 보인 박사 과정 학생을 7년간 졸업을 안 시켜 줘서 들고 일어난 사례'''가 있다. 물론 이건 당사자가 사회(실용)의사소통장애는 아니었는데, '''사회(실용)의사소통장애인 경우에도 그럴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 장애 판정에서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오인받거나 사회(실용)의사소통장애를 전반적 발달장애로 진단해 자폐성 장애 3급을 받는 등의 일이 발생한 경우 [[호산나대학]] 같은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인만 입학 가능한 대학의 입학 자격이 된다. * 학습부진이 나타날 수 있다.[* [[https://youtu.be/uatG829kGks|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